엔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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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습니다 : 구구절절 시장상황 해설하고, 읊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수단 변화없고, 종목단에서 쥐어짜는 국면. 삼성전자+하이닉스 두종목이 코스피지수 +11P 부양했는데 지수가 보합이고, 코스닥은 조용필엔터+에코프로/비엠이 +4p를 부양했음에도 보합임을 감안하면, 오늘도 섹터/종목단 출혈이 낭자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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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딩 관심종목 : YG PLUS(시총40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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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와이지엔터와 JYP 등 주요기획사 어닝서프 이벤트로 52주 신고가 등극 및 주도섹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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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01972

YG·JYP, 영업이익 ‘대박’ 비결은 음반·굿즈

해당기사를 일독해보시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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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당기사에 뇌리를 스치는 종목은 'Yg plus'. 작년 매출 1400억, 영업이익 64억의 실적인데, 지난 1분기 매출액 555억(YoY +81.9%), 영업이익 92억원(YoY

+155.5%)을 기록했고, 올해 예상 매출 1,804 억(YoY +28.7%), 영업이익 261 억원(YoY +307.9%) 전망.(1분기에 작년 영업이익 초월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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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 엔터주들의 어닝서프라이즈 핵심 주인공은 음반판매와 굿즈(MD) 매출성장. 그 주인공이 '와플'이라는 이야기. 국장의 4대 엔터사의 흐름과 호흡을 같이할 스몰캡과 대안이 희소하다는 점도 포인트(공교롭게도 큐브엔터가 뜬금 대주주 리스크 부각) 트레이딩 관점상 TP 7400원. 기본관점은 현재가 대비 +15% 업사이드 보고, 현가수준 -5.2% 수준에서 로스컷 설정(손익상 3:1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