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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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늘이 도울 차례“
5/24 (수) ”AP위성(211270)“
● 누리호 3차 발사, 연말 우주항공청 개설.
● 국내 개발 위성 탑재/ 재사용 발사체 개발.
● 달착륙선 개발사업(‘24~’32), 차세대 발사체.
● UAE ‘THURAYA’ 위성통신 단말기 독점공급.
● KPS 1호기 탑재컴퓨터 개발, 항우연 109억원.

오늘 대망의 누리호 3차 발사. 현재까진 매우 순조롭게 진행. 개인적으론 기도하는 포지션과 반복적 재료에 대한 우려먹는 전략을 지양하지만 이번만은 하늘의 도움이 간절. 우주를 향한 도약은 날씨, 기상조건 이라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허들을 넘어야만 가능.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우주항공사업은 고차원의 도약과 개발에 속도를 낼 것.
연말 우주항공청 신설과 더불어 국내 개발 위성 탑재와 재사용 발사체 추진에 활력. 
이른바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으로 스페이스X의 가격 경쟁력 원천이기도..

올해 1/30 11,000원에 방송 3/26 26,000원 고점. 현재가 17,000원...
AP위성은 아랍에미레이트 2대 통신 사업자인 튀르야와 위성통신 단말기 공급사업자로서의 견고한 위치.
최근 KPS(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 1호기 탑재컴퓨터 개발에 성공…8호기까지 수주 박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10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반도와 주변지역에 고정밀·고신뢰성의 위치정보 등을
제공하는 위성항법 시스템.

국내 최초 달 궤도선인 다누리호의 탑재 컴퓨터와 전력제어장치, 전력분배장치, 탑재자료처리장치, 본체 전장품의 설계와 제작.
지난해 6월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2차에 탑재 급소형 위성체를 주관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