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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메크로데일리

매크로데일리

by 국부론창시자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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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파월 의장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중국 정부가 마이크론 제품이 사이버 보안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3) 인민은행이 외환시장 투기 억제를 강조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93%p (+0.011%p)
한국 고객예탁금, 49.7조원 +0.7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23.49원 (-3.11원)

 

 

 

 

 

[하나증권/화학/윤재성]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성장 가속화

▶️ 보고서: https://bit.ly/3OpaXuU


▶️ 국내 탄소섬유 No.1으로 중국 대규모 태양광 설비 증설의 반사수혜를 누릴 수 있는 업체라 판단됩니다. 


▶️ 2024년 1.4만톤으로 1년 앞당겨진 탄소섬유 증설 계획

   - 2Q23 9천톤 → 1Q24 1.15만톤 → 2Q24 1.4만톤으로 변경. 고객사의 주문 수요 증가, 이에 따른 선판매 계약 체결과 동반한 증설이기에 판매와 관련된 우려 사항은 없어


▶️ 친환경 시장 성장과 궤를 같이하는 탄소섬유
   
   - 특히,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는 기존 핵심 매출처인 수소/CNG 등 고압용기향 판매 성장세가 견조한 가운데, 최근 폴리실리콘/잉곳 성장로용 단열재향 판매도 급증. 폴리실리콘/잉곳 성장로용 단열재로는 기존에는 세라믹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교체주기가 매우 짧다는 단점 때문에 최근 탄소섬유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

   - 게다가, 신규 증설 설비에는 대부분 탄소섬유가 사용. 즉, 교체 물량에 신규 증설 물량까지 더해져 탄소섬유는 중국 태양광 시장에서 가파르게 침투율을 높여가고 있는 것. 참고로, 중국 폴리실리콘 Capa는 2022년 85만톤(YoY +52%) → 2023년 134만톤(YoY +58%) → 191만톤(+YoY +43%)으로 급증할 전망

   - 태양광 밸류체인 내 폴리실리콘 대비 탄소섬유 플레이어는 현저히 적어 상대적인 경쟁 강도가 낮고, 이에 따라 수익성도 높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

   - 이에 따라, 탄소섬유의 2024년 영업이익은 2022년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할 것이며, 전사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8%에서 2024년 18%로 대폭 확대될 전망


▶️ 향후 고부가 우주항공/방산 시장 진출도 기대
   
   - 중장기적으로 국책 과제로 개발한 범용 대비 최소 10배 이상의 판가가 형성된 T-1000급 탄소섬유 시장으로의 진입도 기대

   - 방산에 사용되는 고성능 탄소섬유는 전략 물자로 분류되어 수출, 수입 모두 정부의 제재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국내에서는 효성첨단소재만이 유일한 생산업체

   - 시장의 성장성과 회사의 M/S 확대 의지를 감안하면 기존에 발표된 2028년 2.4만톤/년 이외에 추가적인 증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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